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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가본 맛집

기장 해물포장마차촌 : 바닷가에 갔으면 싱싱한 해물과 전복죽을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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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입니다.


저는 육지고기를 좋아하는데,

아내는 해양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양고기를 먹으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가신다면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라

이렇게 추천을 해드립니다.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119-10


부산 해물포장마차촌이라고 네비에 치면 되요!

그리고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포장마차 촌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09-18시, 수요일은 쉽니다.


바다가 보이는 길가 포장마차에서 해물을 먹어봐요!

많은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으니 내맘에 드는 곳에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뷰가 좋은 곳으로 갔어요.

어디든 비슷하게 주니 별다를게 없습니다.

한상 가득 해물모둠 소자, 3만원

현금계산만 됩니다, (계좌이체 포함!)

해물모둠과 전복죽을 시켰습니다.

금새 손질되서 나온 해물모둠입니다.

눈이 휘둥그레해지고 좋더라구요.

싱싱한 전복
산낙지 꿈틀꿈틀

싱싱한 전복과 산낙지가 맛있게 플레이팅되서

서빙됩니다.

조개
가리비
새조개

조개 3종 다 맛있게 잘익었어요.

개불과 해삼
멍게와 성게
해산물

각종 맛있는 해산물이 싱싱함을 뽑냅니다.

홍합탕

시원한 홍합탕 한그릇 먹구요!

미역
양파와 고추

야채로 미역과 양파, 고추를 먹어줍니다.

산낙지 한입거리!

산낙지가 싱싱해서 입안에 찰싹 붙어요. ㅋㅋ

전복죽 2인분 24,000원

2차로 나온 전복죽입니다.

색이 전복 내장도 같이 넣어주셨네요.

고소합니다. 아이도 잘먹더라구요.

전복이 듬뿍 들어있는 전복죽!
메뉴판!
해물포장마차촌 풍경

부산에 놀러가신다면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으로

해물포장마차촌을 추천합니다.


이상,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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