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배터리 문제 해결(블박 : 파인뷰 lx500)

안녕하세요,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배터리 문제 관련된 알면 쓸모있는 정보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 동기

최근에 자동차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 못해 공기압부족 경고등이 켜졌었고 다음날 카센터 가려하니 또 정상작동해 해결되었습니다.
다음날 시동이 안걸려서 스마트키를 사이드브레이크 밑에 두고 걸어서 시동을 건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에 테니스 동호회에 가려고 하는데 완전방전이 되어 보험 긴급출동을 부르고 점프하고 30분 이상 시동을 켜놓고 다음날부턴 블랙박스 빼놓고 탔고 시간내서 배터리 교체를 하러 갔죠.
하지만 점검결과 배터리는 문제가 없고 출퇴근만 왕복 20km로 적게 하는 경우 완전충전이 되지 않으며 거기다 블랙박스를 주차중에도 사용하게 되면 완전방전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조언을 받고 배터리 상태는 아직 괜찮으니 더 사용하고 나중에 교체하자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운전시에만 전원을 연결하고 그 외에는 뽑아뒀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귀찮아서 설정 등으로 해결코자 시작했습니다.

2. 파인뷰 lx500 설정 방법

배터리가 약해진 경차에 블랙박스를 계속 전원을 꽂아두고 사용하며 편리하게 쓰는 설정입니다.
방법 :
1) 블랙박스 전원을 연결해 부팅시킵니다.

2) 왼쪽하단의 네모네개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경고창이 뜨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4) 왼쪽하단에 녹화설정부터 처리합니다.

5) 저전압설정버튼을 여러번 눌러 주차녹화사용안함으로 설정해줍니다.

6) 카메라설정은 표준모드, 후방연결알림 OFF로 여러번 클릭해서 바꿔줍니다.

7) 메모리관리는 메모리할당을 주행전용으로 여러번 클릭해서 바꿔줍니다.

3. 설정 후 이점

이렇게 설정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블랙박스 상시연결한 상태로 배터리 걱정없이 경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손을 대면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한계라고 생각할 때 한개 더하라는 운동의 명언을 좋아하는데요. 마찬가지로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하나만 바꿔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상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