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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가본 맛집

바이올렛 커피앤 브런치(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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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며 귀여운 고양이들을

쓰담쓰담할 수 있는 대형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카더라긴 한데 저녁 여섯시 이후에만 쓰담쓰담이 가능하고 그전에는 고양이들 방에 갇힌채 나오지 않는다 해요.

1. 위치 및 주차


위치 : 세종 노을3로 90 4층


주차 : 지하1층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2. 메뉴 추천 및 즐기는 방법


브런치 메뉴로는 부시맨브레드, 카레, 함박스테이크 등등이 있는데요. 저는 부시맨브레드 세트를 먹었어요.

귀여운 고양이들이 여섯시가 되면 자유롭게 카페를 누빕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에요.

후기이벤트로 받을 수 있어요~😽


살구라는 고양이!
겁이 조금 많은 것 같아요.


육단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인데

구구단 육단을 외울 수 있어서 육단이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


지브리 만화 관련 그림이 가득해요.


칸! 사람들을 겁내지 않고 곁을 잘 내어주는

카리스마있는 고양이에요.


3. 먹고싶은 것, 하고싶은 일


재방문한다면 카레에 새우튀김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한정판 일본식 카레!


실내말고 야외도 꽤 넓은데

아이친구들(초등학생)이랑 오면

뛰어놀기 좋을것 같아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등등

이상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이었습니다.


4. 기타 등등


카페 좋아요.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고 깔끔해요.

참고로 고양이들은 유기묘들이고 집사들의 입양을 위해 카페에서 키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이올렛의 카페 명칭 뜻은 보라색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고양이 먹이주기 체험하는 고양이 카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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