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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입니다.
아침에 그릭요거트를 즐겨 먹습니다.
보통 가격이 500g에 만원정도 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풀무원 다논 그릭요거트는 1,440g에 7,500원 정도이니 가성비는 정말 좋죠!
계산해보면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100g당 2천원인데
다논 그릭요거트는 520원꼴이니
4배가량 저렴하네요.
이런느낌으로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와 아몬드를 토핑으로 올려먹습니다.
그러다가 코스트코에 가성비 그릭요거트가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한박스에 1kg이 훌쩍 넘는데
가격은 7500원 꼴이었어요.
2박스 샀는데 15,000원 정도 나왔으니깐요.
플레인요거트 같은 용기에
그릭요거트가 들어있습니다.
이런게 16개 들어있고 하나당 무게는 90g입니다.
보통 100g내외로 먹으니 적당합니다.
아몬드와 그래놀라를 토핑했는데
용기가 작다보니 조금 적게 들어가네요.
그것고 그것대로 좋은게 이게 다이어트식이니
적으면 좋긴 하죠!
한숟가락 듬뿍 떠서 먹어보니,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릭요거트의 맛이 난다.
코코의 요거트보단 질퍽하고
꾸덕한 요거트보단 많이 덜한게 아쉽지만
나쁘지 않아!’
이런 생각의 연쇄반응으로
당분간은 이걸로 아침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첫느낌이 좋습니다. 계속 달려볼지 아닐지는
경험을 통해 결정해야죠!
이상 먹는데 진심인 요리남 이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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